1.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충격적 행동
19일 JTBC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씨(31)가 최근 또다시 피해자에 대한 막말을 하며 보복을 다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2. 반성문 속의 덮어놓은 진실
이씨는 사건이 대법원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반성문과 탄원서만 16개를 제출했다. 한 반성문에서는 "피해자분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보복'이 두렵다고 하시는데,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보복한다는 건 있을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3. 감방 동기의 증언, 차이 나는 말들
그러나 그와 함께 수감됐던 사람들의 말은 전혀 달랐다. 이씨의 감방 동기 엄모씨는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보여주며 나가면 찾아갈 것이라는 이씨의 말을 전하며 상반된 증언을 했다.
4. 보복 협박으로 이어진 조사와 검찰 송치
이씨의 보복 예고 문제가 불거지자 교정당국은 본격 조사에 나섰고, 이씨는 보복 협박과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5. 감방 동기들의 추가 증언
이씨의 다른 감방 동기들은 더욱 충격적인 증언을 나누었다. A씨는 이씨가 자신의 처벌이 과하다고 느낀 이유와 관련하여 피해자에게 과도한 폭력을 사용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말을 했다. 또 다른 동기 B씨는 이씨가 사건이 대중화되지 않았다면 처벌이 덜할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더욱 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