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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던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60대의 쿠팡 퀵플레스 배송 노동자가 13일 새벽배송 도중 군포시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 한 주민이 대문 앞에 쓰러진 사람이 있음을 발견하고 신고하였고, 그곳에서 박씨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쿠팡 퀵플레스 배송 노동자들의 힘든 작업 환경이 지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택배노조는 장시간 노동 및 과로의 문제를 지적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쿠팡 대표의 증인 채택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역시 쿠팡 로지스틱스의 안전 지침 준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쿠팡 측은 사망한 노동자는 그들의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로 알려져 있으며, 사망 원인 조사는 경찰이 진행 중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런 사건을 통해 우리는 물건을 받아볼 때, 그 물건을 운반하고 배달하는 노동자들의 고충과 열악한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