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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아이돌 활동에 대한 속마음 고백


지난 12일 방송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예성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희철 20대의 젊은 시절


김희철은 20대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그 때의 자신이 얼마나 자신에게 반했었는지, 무대에 설 때마다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를 아우성처럼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느끼는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전문가처럼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김희철과 예성의 의견 차이


두 멤버 사이의 의견 차이도 공개되었는데, 예성은 아이돌로 데뷔했기 때문에 그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는 반면, 김희철은 "탈 아이돌"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아이돌 활동이 그의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며, 그와 예성 사이에 이런 부분에서 여러 대화를 나눴다고 고백했습니다.

조현아는 김희철의 고민에 대해 자신의 과거 경험을 언급하며 조언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극복한 후에야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인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팬들의 기대와 사랑, 그리고 자신의 현재 상황 사이에서의 갈등을 고백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술과 탄수화물을 끊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스타의 진솔한 고백을 들으며 우리도 우리의 인생과 가치,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