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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12월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전국에 4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협력하게 되었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는 출근해야 하는 부모님들의 주말 및 공휴일 돌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프로젝트에 5년 동안 총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복지부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이 돌봄 서비스는 올해 12월부터 시작되며, 각 어린이집은 연간 최대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와 관련하여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이 미흡한 보육 서비스를 개선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역시 안전하고 품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프로젝트가 저출산 문제 극복의 한 방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나라가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