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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지난 7월에 큰 인기를 끌었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다시 선보입니다! 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도 대파의 깊은 맛과 향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어요. 출시 한 주 만에 50만개, 한 달 동안은 150만개가 팔렸다는 사실만 봐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
버거 안에는 진도 대파와 의깬 감자가 들어간 크림치즈 크로켓이 담겨있고, 그 위로는 구운 대파 마요 소스가 얹혀져 있어요.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소스와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맥도날드는 매장을 한가위 분위기로 꾸미려는 계획도 세웠어요. 전통적인 한국 요소를 매장에 더해, 일부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는 '후라이 스루'라는 대형 구조물도 설치할 예정이에요.
특별히,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미니 윷놀이'라는 한정판 굿즈를 준비했습니다. 맥도날드 로고와 인기 메뉴를 형상화한 윷말이 특징이에요. 이 굿즈는 26일부터 시작해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될 예정이랍니다.
게임 팬들을 위해, 맥도날드는 넷마블MNB와 손잡고 윷놀이 디지털 게임도 선보인다고 하네요. 게임에는 인기 캐릭터 '진도 대파 쿵야'가 등장하며,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이번 행사와 프로모션, 꼭 즐겨보세요!